북한이 중국에 이어 서방에도 금강산 관광을 허용해 오는 29일 첫 관광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고려관광은 자체 홈페이지에 현대가 개발한 외금강 지역을 포함한 관광상품을 출시했으며 이번 상품에 참여하면 폐쇄 후 외금강을 찾는 첫 서방관광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북한이 외금강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동결조치를 집행한 상황에서 서방인의 관광을 허용해 현대아산의 사업권이 침해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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