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안북도에 새로 만들어진 축구경기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경기장의 시설을 둘러본 뒤 "축구경기장을 적극 이용해 군인들의 체력을 더욱 증진시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경기장의 위치나 시설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풍치 수려한 산기슭에 특색있게 건설됐다'고만 전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