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에 패한 한국 대표팀에 "고개를 떨어뜨릴 필요 없다"며 "잘 싸웠다"고 격려했습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은 "선수단의 남은 도전을 응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한나라당 정미경 대변인은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는 국민이 있음을 잊지 말고 남은 나이지리아전에서 힘을 내달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도 "승패를 떠나 우리 선수들이 세계와 겨뤄 절대 뒤지지 않는 한국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온 국민의 16강 염원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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