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청와대가 '젊은 정당론'과 함께 40~50대 젊은 정치인을 중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데 대해 '세대교체' 주역으로 누가 등장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성철 기자입니다.
【 기자 】
청와대가 사실상 '세대교체론'의 손을 들어주며 여권의 권력지도는 다음 달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새로 그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미 4선의 남경필, 3선의 권영세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고 재선의 나경원 의원도 출마 여부를 저울질 중입니다.
또, 임태희 노동부 장관과 김태호 경남지사도 아직 출마 여부를 밝히지 않았지만, 전당대회의 유력한 젊은 주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밖에 이번 쇄신론을 주도한 김성식, 정태근 의원 등 초선 그룹도 전당대회 출마를 통한 지도부 입성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개각 때 이들 정치인의 장관 영입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불출마 뜻을 밝힌 원희룡 의원이 대상자로 꼽히고, 나경원 의원도 장관 후보자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밖에 김태호 경남지사와 남경필, 권영세 의원 등도 입각 후보군으로 분류됩니다.
일단 범 쇄신파 내부에서 연합과 단일화를 통한 전당대회 출마 주자 압축 작업이 마무리된 후 입각 후보군도 윤곽을 드러낼 가능성이 크다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이런 '세대교체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젊은 정당론'이 얼마나 탄력을 받을지는 미지수입니다.
MBN뉴스 김성철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