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간 나오토 민주당 대표가 제94대 일본 총리대신으로 선출돼 새로운 내각이 공식 출범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외교통상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양국은 동아시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가깝고도 가까운 이웃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간 민주당 정부가 과거를 직시하는 가운데 미래지향적인 한·일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호근 / rootpar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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