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철도공사 등 10개 기관을 자체감사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복지부와 환경부, 국세청, 경기도, 인천광역시, 한국철도공사 등 10곳으로, 이들 기관에는 감사원장 표창과 함께 1년간 감사가 면제됩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황식 감사원장은 자체감사기구의 실효성과 책임성을 확보해, 공공부문의 투명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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