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는 한국의 회복세를 강조하면서 금리를 정상화해도 지장이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평가했습니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한국은 경제가 조금씩 살아나는 상황에서 경제회복을 뒷받침하는 통화정책을 계속 유지하면서 금리 정상화 과정을 시작할여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20 의장국인 캐나다는 금융위기 이후 선진 7개국 G7 가운데 처음으로 0.25%p 금리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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