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정치 편향성 논란과 관련해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궁색한 변명을 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문 대행의 주장대로 전쟁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려는 자들이 북한을 가리키는 것"이라면, 앞서 글에서 언급한 "16개국 출신 유엔군 참전용사"가 아니라 "한국에 침입한 북한군과 중공군"이라고 써야 문맥에 맞다고 지적했습니다.
![]() |
↑ 본인 출처 |
그러면서 이 또한, 비판이 제기되자 문 대행이 해당 블로그 글을 수정했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박 의원은 또, "문 대행의 글이 북한의 남침을 비난하는 글이라면 왜 한번도 북한이나 김일성에 대한 언급이 없냐"고 지적하며 "무엇이 두려워 직접 언급 없이 북한이라고 주장하며 북한군과 김일성 그리고 공산주의자들을 언급하지 못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어, "UN 참전 용사의 희생을 진정 기리고자 했다면, 민간인 사망자의 숫자가 군인 사망자의 두 배가 넘는다는 사실을 특별히 언급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 대행은 지난 201
[ 최돈희 기자 / choi.donhe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