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것을 두고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 회복, 법치 실현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왼쪽 두번째)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
박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12·3 내란이 발발한 지 44일, 탄핵안이 가결된 지 33일만으로, 많이 늦었지만, 대한민국 공권력과 정의가
그러면서 "윤석열은 헌법과 법률 수호해야 할 대통령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은 물론 공권력의 법 집행을 무력으로 방해하며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든 중대범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