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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은 제2차 전략경제대화에서 한반도의 안정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일치를 이뤘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회담 내내 북한은 유엔 안보리에 회부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다이빙궈 국무위원은 '평화와 안정에 어긋나는 모든 행위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혀 안보리 제재에 사실상 반대입장을 보였습니다.
방한 중인 우다웨이 특별대표는 어제(25일) 유명환 장관에게 '한국의 객관적 조사는 높이 평가하지만 중국 입장을 이해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천안함 사태는 북한 소행으로 보이지만 대북 제재는 않겠다는 것으로 것으로 풀이돼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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