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3차 전체회의에서 논의 이어갈 듯
↑ 17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회의 (사진=연합뉴스) |
여야의정 협의체가 국회에서 실무회의 성격의 소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정부와 의료계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서는 의료계가 주장하고 있는 2025학년도 의대 선발 인원 축소 방안 등을 포함한 여러 현안을 두고 의견 교환이 이뤄
협의체는 지난 17일 2차 전체회의에서도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를 비롯해 여러 쟁점을 논의했지만,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협의체는 오는 24일 3차 전체회의에서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안보람 기자 ggarggar@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