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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른바 접전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충남과 충북, 경남은 1, 2위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무형 기자입니다.
【 기자 】
지지율 격차가 가장 작은 지역은 충남입니다.
민주당 안희정 후보가 33.0%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가 4.1%P 차이로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는 다소 격차가 벌어진 3위입니다.
충남은 무응답층이 22.7%에 달해 부동층 공략이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가 민주당 이시종 후보를 5.7%P 근소한 차로 앞서 있습니다.
하지만, 충북은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이 한나라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당세가 또다른 변수로 꼽힙니다.
경남은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가 5.8%P 차이로 무소속 김두관 후보를 앞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남 역시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 한 20% 부동층 때문에 승패를 점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강원은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민주당 이광재 후보도 만만치 않은 지지세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대전은 1위를 달리는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와 추격하는 한나라당 박성효, 민주당 김원웅 후보의 격차가 어느 정도 벌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후보 간의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제주에선 우근민 후보가 현명관 후보를 여유있게 앞서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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