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와 브라질을 각각 방문할 예정입니다.
↑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브리핑을 하고 있다. |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오늘(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다자 정상회의 외교 무대에서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리의 책임 외교를 구현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의 일정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이번 5박 8일의 다자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일, 한미일, 한중 정상회담도 추진 중입니다.
앞서 밝힌 대로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에는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