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의 에드윈 퓰너 이사장은 북한이 올해 안에 천안함 기습공격과 같은 추가적인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퓰너 이사장은 "북한이 천안함을 공격한 것은 한반도의 긴장수위를 끌어올려 상대방으로부터 양보를 이끌어내려는 전형적인 수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미 양국은 독자적, 다자적 제재를 결합한 포괄적 패키지로 북한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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