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날 경쟁률 1.87대 1…본격 레이스
6.2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7천여 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1.87대 1을 기록했습니다. 후보자들은 저마다 출사표를 던지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 "국정 파탄 세력" "정권 심판론" 공방
한나라당은 야권을 '국정 파탄 세력'으로, 민주당은 이명박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는 등 여야간 공세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미 '천안함' 결의안…한중일 회동
미국 상원이 천안함 사고에 대해 사실상 북한을 겨냥한 결의안을 다음주 초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한·중·일 외교장관들이 내일(15일) 경주에서 천안함 사고 대응책 등을 논의합니다.
▶ 정 총리 "조직 이기주의 유혹 경계"
정운찬 국무총리는 최근 검찰 개혁에 대한 반발과 관련해, 조직 이기주의에 빠지려는 유혹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합참의장, 일부 장교 '기회주의' 질타
합참의장이 일부 장교들의 기회주의를 강하게 질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사를 담당하는 각군 본부쪽에 줄을 대고 있다는 비판으로 보여 군 개혁의 필요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 한은 총재 "금융시장 안정되는 추세"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오늘(14일) 한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금융시장이 안정돼 가는 추세라고 진단했습니다. 출구전략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 '근로시간 면제' 오늘 관보 게재
노동부는 노조 전임자 수를 줄이는 근로시간 면제, 타임오프 한도를 오늘 관보에 게재했습니다. 오는 7월부터 시행이 들어갑니다.
▶ 10명 중 3명 복권 구입…7천5백 원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은 매월 한 번 이상 복권을 사고, 1회 평균 구입액은 7천5백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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