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쟁률 1.87대1…8명 중 1명 '전과'
6.2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8명 중에 1명은 전과기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시장 후보 신경전…TV토론 무산
서울시장 여야 후보들이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오세훈 후보가 TV토론을 거부해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 애도기간 중 30개 기관 골프장 출입
천안함 사고 애도기간 중 골프 자제령에도 불구하고 중앙행정기관 등 30개 기관 차량이 골프장을 출입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 미국 6개 대형 투자은행 추가 수사
지난달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골드만 삭스'를 사기 혐의로 제소한 이후, 시중 6개 대형 투자은행들이 추가로 검찰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
▶ 태국, 비상사태 확산…시위 지도자 피격
태국 정부는 수도 방콕과 주변지역에 이미 발령한 비상사태를 15개 주로 확대·선포했습니다. 시위대 지도부 한 명은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 "춤추는 홍대 클럽 영업정지 정당"
클럽 내부공간이 객석과 무대로 나뉘지 않았더라도 춤추기 적합하게 돼 있다면 무도장으로 봐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 훔친 모형 휴대폰으로 술값 결제 적발
경기 군포경찰서는 휴대전화 매장 진열대에서 모형폰을 훔쳐 술값 대신 계산한 혐의로 20살 황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추신수, 7경기 안타…200타점 불발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7경기째 안타를 때려냈지만, 타점을 추가하지 못해 2백타점 달성은 불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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