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석 "명품 가방 의혹, 수심위 결과 존중"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 관한 수사심의위원회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수심위에서 공정하게 심의해줄 것으로 믿는다"며 "더 공정하게 사건을 최종 처분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북 '자폭 무인기' 시험 공개…"분석 필요"
북한이 적 목표물을 향해 돌진하는 자폭형 무인공격기의 성능시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하루빨리 무인공격기를 배치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우리 군은 실전 배치 가능성 여부에 대해서는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스라엘 "50% 막아" 헤즈볼라 "성공 발사"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상반된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선제타격으로 "헤즈볼라의 로켓 50% 이상이 발사되지 않았다"고 밝힌 반면, 헤즈볼라는 "모든 드론이 성공적으로 발사돼 이스라엘 영공에 진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기초연금 타는 복수국적자 10년간 5배 증가
외국에서 장기간 거주한 뒤 국내로 돌아온 복수국적자 중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이 10년 사이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에서 조세부담이 적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일반국민과 똑같은 기초연금을 받는 데 대해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