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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직접 시민들을 만나 정책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명숙 후보는 민노당과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고, 본격적인 세 불리기에 나섰습니다.
강태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하루에 한 곳을 방문해 한 가지 정책을 알린다는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서울 금천구에 있는 남부여성발전센터를 찾았습니다.
여성 일자리 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홍보전을 폈습니다.
▶ 인터뷰 : 오세훈 /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어떻게 하면 여성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느냐 하는 생활밀착형 여성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 후보는 앞으로 서울시에 3만 5천 개의 안정된 여성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에 진행하던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한명숙 후보는 우선 '세 불리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상규 민주노동당 후보와 14일까지 단일화하기로 합의하면서 분위기는 한껏 고무됐습니다.
앞으로 노회찬 진보신당 후보, 그리고 창조한국당과 국민참여당, 시민사회 인사가 참여하는 야권 단일화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한명숙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범민주 세력의 단결과 연대를 통해서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함으로써 반성하지 않는 대통령을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하겠습니다."
한편, 한명숙 후보는 외부 일정을 가급적 줄이고 실무자들과 리허설을 갖는 등 TV토론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강태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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