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 / 사진=달성군청 제공 |
2022년 지방선거에서 40세 전국 최연소 단체장으로 당선된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청년 최고위원 출마를 강력 비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 군수는 어제(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회의원 되신 분들이 인지도를 이용해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해서 당선되는 국민의힘의 관습은 사라졌으면 한다. 이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의 높은
현재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청년최고위원으로 출마한 후보는 김은희 전 21대 국회의원, 김정식 전 청년대변인, 박상현 군포시의원, 진종오 국회의원 등 4명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