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범국민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권익위는 서울역사 앞 광장에서 '투명 신뢰사회 정책협의회'와 공동으로 '청렴한 세상' 캠페인 발대식을 열고 올해를 '청렴한 나라 만들기 원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발대식이 끝나고 서울역을 시작으로 용산역과 청량리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등에서 '반부패·청렴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등 거리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정성일 / jdsky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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