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당대표 후보)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주 유정복 인천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과 순차적으로 회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번 주 후반, 수도권 광역단체장인 유정복·오세훈 시장과의 연쇄 회동을 통해 '수도권 당심' 다지기에 나설 계획입
지난 4·10 총선 때부터 한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수도권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지난 23일 당대표 출마 일성으로 '중도층과 수도권, 외연 확장'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 28일, 부산을 방문해 박형준 부산시장과 처음으로 회동한 바 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