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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나경원 의원은 대한민국의 핵무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나 의원은 오늘(25일) 소셜미디어에 "6.25 입니다, 이제는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으로 러시아가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사실상 용인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등, 한반도 정세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자체 핵무장론이 재점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당권 주자인 윤상현 의원도 어제 "제한적 의
지난 2017년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원유철 전 의원도 "국민적 합의에 기반한 비핵화 대화를 지속하면서 비핵화 실패 시 조건부 핵무장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