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이 내일(6일)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이징의 유력 외교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베이징 도착에 앞서 톈진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김 위원장은 오후 베이징에 올 것으로 보이며 북·중 정상회담은 내일(6일)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오늘 저녁에는 김 위원장이 후 주석 주재의 만찬에 참석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