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경찰청을 방문합니다.
채해병 순직 사건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함입니다.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오른쪽)와 정점식 정책위의장이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임대차분쟁조정제도 관련 세미나에서 대화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
추 원내대표는 오늘(14일) 오전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과 함께 경찰청을 찾아 지휘부
오후에는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면담합니다.
추 원내대표는 전날 당 회의에서 "경찰과 공수처는 한 점 의혹도 없도록, 철저하고 신속히 수사해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이전에 수사를 종결하고 결과를 발표해 달라"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