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최재영 목사 재소환 / 오송 참사 1심 선고 / MBN 여자오픈 개막

오늘(31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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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가방을 김건희 여사에게 건네며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오늘 검찰에 재소환됩니다.
검찰은 최 목사를 상대로 김 여사와 주고받은 대화 등 구체적인 청탁 정황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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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미호천교 임시제방 공사 책임자들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검찰은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징역 7년 6개월과 징역 6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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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의 별들이 총출동한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이 오늘 개막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황유민과 MBN 여자오픈을 2번 제패한 박민지, 장타 여왕 방신실, 윤이나 등이 필드를 뜨겁게 달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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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