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상징 / 출처 : 육군 페이스북 공식계정 |
육군 훈련병이 군기훈련 중 쓰러져 민간병원으로 옮겨진 지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26일 육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 20분쯤 강원도 모 부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이 쓰러져 민간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상태가 악화해 어제(25일) 오후 순직했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훈련병을 포함한 6명의 훈련병이 군기훈련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육군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군기훈련은 군인의 군기를 바로잡기 위해 지휘관이 실시하는 정신수양교육과 체력단련 등 행위입니다.
[ 최민성 기자 choi.minsu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