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 탑승 추정 열차 '다롄' 향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특별열차가 오늘 새벽 중국 단둥을 통과해 다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 오늘 목적지 베이징-다롄 엇갈려
김정일이 오늘 저녁 베이징으로 곧장 갈지, 다롄에서 하루 묵을지 아직 엇갈린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북-중 '천안함·후계구도' 논의 주목
북한과 중국은 이번 중국방문을 계기로 천안함 사태와 김정일 후계 문제에 대해 깊숙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 금강산 인원 철수 완료…직원 귀환
북한의 금강산 관광지구 내 부동산 동결과 관리 인원 추방 조치에 따라, 16명만 남기고 우리 인력의 철수가 마무리됐습니다.
▶ 여 서울시장 경선…야 경기지사 단일화
한나라당은 오늘(3일) 오세훈-나경원 두 사람이 경선으로 서울시장 후보를 뽑습니다.김진표와 유시민 후보는 경기지사 후보 단일화 방식에 합의했습니다.
▶ 진상조사위, '스폰서 검사' 오후 소환
'스폰서 검사' 진상조사위원회는 오늘 오후부터 실명이 거론된 현직 검사들을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필리핀 원정도박단 무더기 적발
공인회계사와 병원 이사장 등이 낀 필리핀 원정도박단 30여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비보이그룹 '정신병 행세' 병역면제
경찰은 정신질환자로 위장해 병역을 면제받은 유명 비보이 댄스그룹 멤버 9명을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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