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통일문화대상 수상자에는 강창석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장과 더불어 박빅토르 고려인문화협회 회장, 바흐티요르 사이도프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장관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통일문화대상은 세계 각지에서 우리 문화를 융성시키고 각 나라 문화를 통합해 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이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 인터뷰 : 강창석 /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장
- "과분합니다마는 어떤 민족과 민족 간의 역할, 브릿지 다리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강재묵 기자 mook@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