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경기도지사 / 사진=경기도 제공(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해 "'사오정 기자회견'에 '답이 없는 대통령'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 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지사는 SNS에 올린 글에서 "국민과 맞서려는 대통령에게 더 이상 인내심을 보여줄 국민은 없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특히 "김건희·채상병 특검은 야당의 정치 공세가 아니다. 국민 3
김 지사는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은 결코 한가하지 않다. 냉엄한 국제현실에 대한민국이 더 쪼그라들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국정 기조를 근본부터 완전히 탈바꿈하라"고 말했습니다.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