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보는 시민들/사진=연합뉴스 |
취임 2주년을 맞은 윤 대통령은 "민생의 어려움은 쉬 풀리지 않아 마음이 무겁고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현장에서 만난
이어 "간절하게 바라시던 일을 하나라도 풀어드렸을 때는 제 일처럼 기쁘기도 했다"며 "그렇게 국민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으면서 쉴 틈 없이 뛰어왔다"고 지난 2년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