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 사진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윤 대통령은 오늘(1일) 페이스북을 통해 "노동은 개인의 자유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며 "2,840만 근로자 여러분께
이어 "근로자 여러분의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끝으로 "대한민국 근로자 여러분, 힘내십시오"라는 인사를 덧붙인 윤 대통령은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