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최근 천안함 침몰사고를 계기로 국가안보 비상사태에 대비한 시스템을 정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아직 아이디어 차원이어서 전체적인 조합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천안함 침몰사고와 같은 안보비상 상황에서 청와대가 빠르고 정확하게 수렴해 효율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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