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6·2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을 대부분 마무리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다음 달 3일 경선을 치르는 서울을 제외한 15곳의 광역단체장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야권 연대로 양보한 대구·울산·경남과 아직 공천을 마무리하지 못한 서울·부산·경북을 제외한 10곳의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서울·대전·충남 3곳의 후보를 확정했고, 민노당은 13개, 진보신당은 11개 지역 시·도 후보를 확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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