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미래 김소희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의 기후위기 대응 공약은 전혀 현실성 없는 공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조국혁신당이 2호 공약으로 발표한 기후위기 대응 3080 햇빛 바람정책은 목표가 무리하게 설정돼 있는데다 국내 전력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국부 창출에도 도움이
또 구체적인 재원 마련 대책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미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업의 친환경 국내 기술로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을 역임한 김 대변인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7번째 순번을 부여 받은 바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 choi.donhe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