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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요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 사진 = MBN |
국민의힘 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인요한 비례대표 후보를 위원장으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국민의미래는 오늘(23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미래 비례순번 8번인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 구성안을 발표했습니다.
공동선대본부장으로는 역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5번 강선영, 6번 김건, 9번 김민전, 4번 진종오 등 당선권 후보가 맡았습니다.
이밖에 공보단장은 비례대표 14번을 받은 김장겸 후보가, 대변인은 21번을 받은 강세원 후보가 맡습니다.
선대위 구성 배경에 대해 국민의미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라는 헌법 가치를 바탕으로 세심하고도 적극적으로 민심 속으로 들어가는 선거 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