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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한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오려면 앞으로 한 달은 더 걸릴 전망입니다.
군 당국은 결정적 단서가 될 파편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차민아 기자입니다.
【 기자 】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보면, 어뢰나 기뢰 공격일 가능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또 '북한'이란 단어를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지만, 북한 측 소행으로 굳힌 분위기입니다.
문제는 이를 국제사회로부터 공인받을 만한 물증이 있느냐는 겁니다.
때문에 군 당국은 공격에 쓰였을 것으로 보이는 무기의 파편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침몰 해상 반경 500m까지 확대해 광범위하게 파편을 거둬가고 있고, 쌍끌이 어선도 동원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깜깜한 바다 밑을 훑는 일이 만만치가 않다는 게 군 당국의 설명입니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도 바다 밑에 잔해가 꽤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한 달은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김태영 / 국방부 장관
- "앞으로 적어도 한 달 정도는 그런 작업이 계속 될 텐데 그러한 작업을 통해서 모든 파편이나 이런 것들이 전부 수거가 된 다음에 정확하게 조사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조사단은 수중에서 유형별로 폭발 실험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최종 조사 결과는 예상보다 늦은 다음 달 말쯤 발표될 전망입니다.
MBN뉴스 차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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