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오세훈 현 시장은 아파트 단지의 보육시설 설치 기준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아파트 세대별로 정해진 어린이집 수용 인원을 대폭 늘리는 동시에 300세대 미만의 소형 아파트 단지에도 보육시설이 설치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제도는 서울시가 짓는 강일, 내곡, 마곡지구에서 시행되고 나서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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