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9일) 서울의 최대 승부처인 '한강벨트'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격전지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돌며 4·10 총선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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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동작구 남성사계시장과 서대문구 인왕시장을 방문해 민심을 청취하고 후보 지지를 호소합니다.
이어 마지막 일정으로 마포구 경의선숲길에서 유권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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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이 대표도 격전지를 중심으로 정권 심판론을 펼치며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섭니다.
이날 오전 강원 춘천과 원주, 이어 오후에는 경기 이천과 성남 중원·수정·분당을 잇달아 돌며 시민과 만나고 기자회견을
특히 분당은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곳입니다.
분당갑에서는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민주당 이광재 후보, 분당을에서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각각 맞붙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16∼18일 사흘간 경기 하남·화성·평택, 서울 마포를 방문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