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방명록에 '대통령님 뜻 받들어 사람 사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 만드는데 진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참배 후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새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로 이동한 김 지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 인터뷰 : 김동연 / 경기도지사
- "제게 더 큰 역할을 해달라고 하는 당부의 말씀도 있었고 저도 그와 같은 당부에 부응해서 제가 맡은 역할과 책임을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