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0차 책임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3.4 / 사진=연합뉴스 |
새로운미래가 오늘(5일) 판사·검사 출신이 퇴임 후 곧바로 총선에 출마할 수 없도록 하는 '판·검사 국회의원 환승금지법'을 공약했습니다.
김만흠 정책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미래 정치개혁 공약 1호를 발표했습니다.
새로운미래는 공직자윤리법에 '판사·검사 출신은 퇴임 후
김 정책위원장은 "사법 영역 종사자가 심지어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총선 등에 나서기도 한다"며 "사법 영역까지 이편저편이 되는 정치진영화 현상은 통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혜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floshml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