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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엄상필, 신숙희 대법관 후보자. / 사진=연합뉴스 |
신숙희(사법연수원 25기), 엄상필(23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27~28일 열립니다.
국회 대법관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21일) 신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27일, 엄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28일 각각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인사청문 특위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여당 간사는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야당 간사는 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각각 맡습니다.
이외 국민의힘 김형동·정경희·정희용·조은희 의원과 민주당 박주민·강민정·신현영
헌법에 따르면 대법관 임명은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국회가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들의 적격성을 심사하고 임명동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하면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이 찬성해야 의결됩니다.
[김혜균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catfis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