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가 4·10 총선을 50여일 앞둔 오늘(19일) 개회합니다.
![]() |
↑ 사진=연합뉴스 |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임시국회 개회식을 진행합니다.
이어 내일(20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모레(21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합니다.
오는 22∼23일에는 대정부질문이 열리며,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
이번 임시국회에는 '쌍특검법'으로 불리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뇌물 의혹을 각각 수사할 특별검사 도입 법안의 재표결 여부, 4·10 총선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처리될지 관심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