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최근 김일성 주석
생일을 앞두고 성대한 불꽃놀이를 한 것과 관련해 "북한이 좀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민주평통 북미주 자문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다과회에서 "백성은 어려운데 60억 원을 들여 밤새도록 폭죽을 터뜨렸다고 한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나는 북한과 힘으로, 경제적으로 통합할 생각이 없다"면서 "북한이 경제를 자립할 수 있게 하는 게 급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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