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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쓴 정책홍보물 / 사진 = MBN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내일(8일) 오전 9시 서울역을 찾아 귀성객들을 만날 예정인 가운데,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본인이 직접 손글씨로 쓴 홍보물을 나눠주며 설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한 위원장은 손글씨를 통해 "저는 되고 싶은 건 없었지만, 하고 싶은 것은 참 많았습니다, 좋은 나라 만드는 데 동료시민들의 삶을 좋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더욱 그 마음입니다. 동료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라며 "교통, 안전, 문화, 치안, 건강, 경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격차를 해소하겠다",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생활인들의 일상을 나아지게 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과감한 정치 개혁 과제들을 우리 당이 박력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동료시민 모두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설 연휴 현수막 또한 한동훈 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직접 쓴 손글씨 형태의 국민 참여 소통형 현수막을 내걸고 국민들에게 새해 희망을 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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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국민의힘 설날 현수막 / 사진 = 국민의힘 |
[정태진 기자 jtj@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