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한나라당이 지방선거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요쟁점인 4대강 살리기에 대한 반대 여론 설득과 함께, 지방선거 공약을 잇달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송찬욱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나라당의 지방선거 화두는 4대강 사업 홍보와 서민·중산층 공략입니다.
한나라당은 당정회의를 열고, 4대강 사업이 야권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정몽준 / 한나라당 대표
- "작년 연말 4대강 예산이 통과된 후에 우리 정부와 여당이 국민과 소통하는 데 소홀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도 하게 됩니다."
한나라당은 또, 지방선거 슬로건을 '서민, 지역, 그리고 미래'로 정하고 서민과 중산층을 공략하기 위한 공약을 연일 발표하고 있습니다.
무상보육과 장애인 의무고용률 상향 공약을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지역 간 세수격차를 줄이기 위해 '향토발전세'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백성운 / 한나라당 제4정책조정위원장
- "주민세의 일정액을 자기 고향에 납부할 수 있는 세제를 도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한나라당은 또 '향토발전세' 도입을 위해 올해 말에 지방세법 개정에 나설 방침입니다.
▶ 스탠딩 : 송찬욱 / 기자
- "민주당 등 야당이 야권연대 협상 등 각종 현안으로 인해 갈팡질팡하는 가운데, 한나라당은 집권여당의 이점을 살려 이슈선점에 나서고 있습니다."
MBN뉴스 송찬욱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