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서 경기 용인시 갑 지역구에 출마한 김대남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공정경쟁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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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남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
두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오후 용인사거리에서 길거리 유세를 하던 중 만나 선거에 대한 상호 간의 의견을 나누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비방보다는 실력으로 승부하겠다. 정치 신인답게 낮은 자세로 오직 처인구민만 바라보는 소통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경찰 간부
김 예비후보는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로, 이 예비후보는 전 국무총리 민정실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경기 용인갑 지역은 권인숙 민주당 의원과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등 총 15명의 후보가 경쟁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