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천안함 미귀환장병들의 가족과 실종가족협의회 대표단이 함미 내부를 둘러본 후 직접 본 현장 모습을 전했습니다. 함미 내부에 들어서는 순간 주저앉을 수밖에 없을 만큼 처참했지만, 닫혀있던 관물대에서 아들의 물건들을 확인한 한 미귀환장병의 부모는 그것만으로도 만족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가운데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이 자리에서는 육군참모총장 출신이자 前국방장관 김장수 의원이 김태영 국방장관에게 천안함 용사들에 대한 전사 처리 여부와 군인다운 처신에 대한 조언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