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최재형 국회의원실 제공] |
국민의힘 소속 서울 종로구 광역·기초의원·당원협의회 회원 등이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라도균 서울 종로구의회 의장과 윤종복 서울시의원, 이시훈·김하영·이응주·이광규·박희연 종로구의원, 종로구 당원협의회 등 9명은 오늘(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원, 구의원, 종로구 당원협의회는 마음을 단결해 종로를, 그리고 최재형 의원을 기필코 지켜내겠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누가 종로에 와도, 우리는 '임전무퇴·결사항전' 정신으로 종로를 사수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4월 총선에서 승리로 이끌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현재 종로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가 바로 정주 환경 개선인데, 종로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려면 건축 규제가 완화돼야 한다" "최재형 의원은 보궐선거로 당선돼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발로 뛴 노력의 결과로 46년 만에 고도지구가 일부 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종로의 일꾼은 지금 종로를 지키고 있는 최재형 의원 뿐"이라며 "우리 광역·기초의원·당원협의회는 바른정치, 신뢰의 정치를 펼치고 있는 윤석열 정부와 최재형 의원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똘똘 뭉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도균 의장 등은 "6·25 전쟁 영웅이신 부친을 포함해 최재형 의원 집안은 국가를 위해 줄곧 헌신해 왔다"며 "최근 민주당 3명의 집안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는데, 민주당 의원 3명 집안의 병역 개월
[김도형 기자 / nobangs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