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대통령실 |
윤석열 대통령이 설날을 맞아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인사들에게 선물을 보냅니다.
오늘(3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제복 영웅·유가족, 사회적 배려계층, 각계 원로 등에 설 선물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설 선물은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하에 백일주(공주)와 잣(가평), 유자청(고흥) 소고기 육포(횡성)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불교계 등에는 아카시아꿀(논산), 유자청, 잣, 표고채(양양) 등이 제공됩니다.
↑ 사진 제공 = 대통령실 |
윤 대통령은 카드에 "국민 한분 한분 더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라며 "더 큰 미래의 주춧돌을 놓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적었습니다.
선물 상자
대통령실은 "작가들은 정규 미술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소록도의 풍경과 생활상을 담은 작품활동을 통해 세상과 소통해 왔다"며 "한센인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을 극복하고 그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chung.dabi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