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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코로나19 확진…일주일 동안 일정 취소

기사입력 2024-01-21 13:13 l 최종수정 2024-01-21 13:38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ㆍ다보스포럼) 행사에 참석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현지시간) 다보스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 태평양 지역 선도 세션 패널로 참석...
↑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ㆍ다보스포럼) 행사에 참석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현지시간) 다보스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 태평양 지역 선도 세션 패널로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오늘(21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

계경제포럼(WEF)에 참석했다가 지난 19일 귀국한 뒤 주말 사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로 예정된 국무회의 주재 등 일주일 간 공식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오는 26일까지는 종로구 총리 공관에 머물면서 전화 통화, 서면 등으로 주요 업무를 챙길 계획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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